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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늘어난 '심판 로비' 구단…삼성·넥센도 연루

이런 가운데 심판에게 돈을 보낸 구단은 오늘(30일) 또 늘어났습니다. 두산과 KIA에 이어 삼성과 넥센도 돈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4년 전 삼성의 팀장급 직원은 당시 심판 A 씨에게 4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또 넥센의 전 고위 임원도 돈을 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야구 관계자와 지인들에게 3천여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A 씨에 대해 상습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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