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박성진 후보 '유신 찬양' 논란…지명 철회 요구도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녀의 이중국적, 탈세 의혹은 물론 종교관과 역사관, 동성애에 대한 시각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창조론을 신봉하는 과학자다, 문재인 정부와 달리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박성진 후보자의 해명 그리고 야당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자진사퇴 혹은 지명 철회 요구 발언 차례로 들어보시죠.

재미있는 것은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아직도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군 역할을 해오던 정의당에서조차 지명철회 요구가 나온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정의당의 '데스노트'에 적혔던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대엽 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은 자진사퇴할 수밖에 없었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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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