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이건머니 109 : '세기의 재판' 1라운드, 이재용 징역 5년으로 삼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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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공여 등의 혐의에 대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특검이 구형한 12년보다 형량이 낮아진 건데요, 이 부회장 측은 1심에 불복해 28일 항소장을 제출했고 박영수 특별검사 측도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형량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계는 이 부회장의 공백이 삼성 경영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건머니 109화]에서는 1심 선고의 배경과 이 부회장 공백이 삼성전자 경영에 미칠 영향, 그리고 이 부회장 재판의 의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늘(30일)은 SBS 김범주 기자, 손승욱 기자, 한승환 기자가 함께합니다. 

*mone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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