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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90년대 최고 미녀 왕조현…농구 국가대표 선수 시절 '화제'

[스브스타] 90년대 최고 미녀 왕조현…농구 국가대표 선수 시절 '화제'

90년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였던 중화권 배우 왕조현의 이색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왕조현 농구 실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앳된 얼굴의 왕조현 모습이 담겨있는데 짧은 머리에도 미모는 숨길 수 없습니다.

해당 사진은 왕조현이 배우로 데뷔하기 전 타이완 여자농구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에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왕조현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서 놀라운 농구 실력을 자랑하는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왕조현은 데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했는데요, 당시 왕조현은 팀에서 가드 포지션을 맞아 팀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조현은 1987년에 개봉한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고, 2004년 영화 '미려상해'를 끝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영상 출처 = 유튜브 'shinsenrc',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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