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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워너원 강타한 라면 파문…강다니엘 "저는 참았다"


워너원이 때 아닌 라면 에피소드로 시끌벅적해졌다.

29일 정오 시작되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한 워너원은 전날 몇 명의 멤버들이 라면을 먹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장 먼저 라면 얘기를 꺼낸 건 성운이었다. 그는 “어제 라면을 먹고 부은 성운”이라고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줬다.

라면을 먹은 사람은 성운 뿐이 아니었다. 민현 역시 성운과 함께 라면을 먹었다고 실토했다. 그는 “컵라면도 먹고 밥도 먹었다.”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옹성우 역시 라면을 먹긴 했지만 “붓지는 않았다. 굳이 우유를 함께 먹지 않아도 얼굴이 잘 부지 않는다.”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다니엘은 “저는 라면을 먹지 않았다.”면서 “배가 고팠지만 요즘 너무 피곤해서 어제 잠이 들어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화장도 지우지 않았더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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