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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여자친구' 유주, 팬 사인회 도중 병원행…"급성 장염 진단"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팬 사인회 도중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자친구는 지난 27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 무빙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유주는 사인을 하던 도중 갑자기 책상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주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은 유주를 부축해 행사장을 빠져나갔고, 유주는 걸어가면서도 비틀거리며 힘겨워했습니다.
[스브스타] '여자친구' 유주, 팬 사인회 도중 병원 행…"급성 장염 진단"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유주는 급성 장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7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주는 병원에 내원하여 자세한 검진을 받은 결과 급성 장염 진단을 받았다"며 "문제가 될만한 이상 소견은 없으며 장염약을 처방받은 후 귀가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브스타] '여자친구' 유주, 팬 사인회 도중 병원 행…"급성 장염 진단"
여자친구는 지난 1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9월 중순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영상 출처 = 유튜브 '신비한은하수', 여자친구 공식 팬카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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