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트리플A 3타수 2안타 2타점 활약

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멀티 히트를 기록햇습니다.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무식의 PNC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시러큐스 치프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3회 1사 만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최지만은 7회에는 볼넷을 골라 나갔습니다.

최지만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5로 올랐습니다.

최지만의 활약 속에 스크랜턴/윌크스베리는 9-1로 크게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