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해체' 씨스타, 멤버 4명 모여 '여전한 우정' 과시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이 해체 후 한자리에 모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스타 멤버들이 한데 모여 찍은 동영상 2개를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최근 해체를 발표한 씨스타의 멤버 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카메라를 보며 유쾌한 분위기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4명의 변함없는 우정은 씨스타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습니다. 이날 4명은 씨스타 시절 팀 구호 "We the B.E.S.T SISTAR"를 외치며 여전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6월 마지막 싱글앨범 'LONELY'를 발표한 후 해체했으며 각자 가수와 배우의 모습으로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효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