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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독도는 한국 땅" SNS서 화제 된 일본 학자의 '소신 발언'

일본의 역사학자가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쉬울까요? 올해 75살인 구보이 노리오 박사는 그런 얘기를 소신을 갖고 했습니다. 메이지 정부가 최초로 공식 발간한 지도에 분명히 독도는 일본영토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구보이 노리오 박사의 이 한마디에 많은 한국인들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SNS에는 "존경한다." "이런 양심있는 학자가 일본에도 있다니..""일본인들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구보이 노리오 박사가 보여준 것처럼 우리에게도 국익보다 역사적 사실과 역사적 진실을 추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있는 용기 있는 학자들이 많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구보이 노리오 박사의 용기에 독도(홀로섬)가 힘이 많이 날 듯 합니다. 서유석씨가 부른 '홀로 아리랑'을 시청자여러분과 함께 들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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