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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9회 대타로 나와 땅볼…타율 0.210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야수 김현수가 대타로 나왔지만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김현수는 오늘(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11 대 4로 앞선 9회 초 불펜투수 호비 밀너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상대 투수 앨버트 수아레스의 시속 137km(85.3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김현수는 전날에도 9회에 대타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12에서 0.210으로 떨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는 12 대 9로 승리, 6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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