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부에서 미군 드론이 추락했지만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마흐무트 데미르타시 아다나주 주지사가 초크차프나르에 미군 무인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고 밝혔다고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기체에 붙을 불을 껐습니다.
추락 지점으로부터 서쪽으로 30㎞ 떨어진 곳에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둔한 인지를리크 공군기지가 있습니다.
터키 당국은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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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인기 터키 남부서 추락…"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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