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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단독예고] "이거 나도 해봤다" 교도소에서 성인물 돌려보는 성범죄자들

조두순, 김길태.

모두 엽기적인 성범죄자들로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특히 3년 후면 출소하는 조두순은 이후 피해자 곁으로 다가가도 막을 방법이 없어서 재범 우려까지 나오는데요.

이런 일을 막고자 교도소에선 성범죄자들에게 재범 방지 성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범죄자들이 교도소 안에서 포르노 수준의 성인 만화를 버젓이 보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교복 입은 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런 장면을 몰래 엿보고 그 내용도 엽기적인데 전문가들은 성범죄자들이 이런 성인만화를 버젓이 본다면 성교육의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SBS 기획취재부의 단독보도, 오늘 밤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영상 편집 : VJ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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