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네이마르, 보디가드로 UFC 파이터 고용

네이마르, 보디가드로 UFC 파이터 고용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가 이종격투기 UFC 파이터를 자신의 보디가드로 고용했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보도했습니다.

네이마르가 고용한 보디가드는 프랑스 출신의 노르딘 탈렙(36)으로, 키 185cm에 몸무게 77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탈렙은 2014년 UFC에 데뷔해 웰터급에서 5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

올해에는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경기에 나서 1승 1패를 기록한 현역 선수입니다.

네이마르가 탈렙을 고용한 것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이달 초 2억2천200만 유로(약 2천950억원)라는 역대 가장 비싼 이적료로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