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민생투어'를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이 오늘(17일) 수도권으로 향합니다.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부터 이틀간 경기와 서울 지역 곳곳을 돌며 수도권의 이른바 '2030 세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지도부는 판교, 용인, 수원, 강남역, 홍대입구 등 젊은이들이 대거 모이는 장소에서 당 홍보행사인 '바른정당 주인찾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당 지도부는 지난달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호남, 강원, 충청 지역을 차례로 돌며 '1박 2일 민생투어'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