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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랑대역 인근 5층 상가서 불…시민 6명 연기 마셔 병원행

오늘(16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노원구의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근처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층 사우나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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