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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흥민·구자철·지동원 한목소리 "광복절…대한민국 만세"

[포토] 손흥민·구자철·지동원 한목소리 "광복절…대한민국 만세"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15일(한국시간) 광복절을 맞아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캡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지동원이 오늘(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든 손흥민의 사진을 소개한 뒤 "오늘은 72번째 광복절입니다. 여러분 모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왼쪽에서 두 번째)과 구자철(왼쪽에서 네 번째)이 15일(한국시간) 광복절을 맞아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팀 동료들과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아우크스부르프 페이스북 캡쳐)
구자철과 지동원은 팀 동료와 함께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 선수는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구장인 임풀스 아레나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태극기를 들고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SNS 한국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72번째 광복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아우크스부르크는 72년 전 대한민국이 잃었던 주권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이룩한 번영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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