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오늘(15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달걀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3사는 어젯밤 농림축산식품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광주 농가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하자, 안전 농가를 확인하기 전까지 달걀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걀 판매가 중단되는 매장은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매장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까지 포함됩니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전국 모든 매장서 달걀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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