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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탁구천재' 신유빈, 전국 여중부 개인복식 우승

13살 탁구천재 신유빈 선수가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 여중부 개인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청명중학교 1학년인 신유빈은 결승에서 2학년 선배 권아현과 짝을 이뤄 서울 문성중학교 3학년 최해은과 2학년 김서윤 조를 3대 0으로 제압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신유빈은 최연소 국가대표 학생 상비군에 뽑힌 데 이어, 역대 최연소로 오는 11월 열리는 18세 이하 세계주니어 선수권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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