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가 런던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100미터 동메달이 전부여서 나가는 대회마다 100미터, 200미터,400미터 계주 이렇게 3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던 육상 영웅의 마지막치곤 초라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시대에 살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질주를 볼 수 있었던 것은 분명 큰 행운이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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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