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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아이가 생겼을 때 운명이란 생각 들었다"

이동건♥조윤희 "아이가 생겼을 때 운명이란 생각 들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달콤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그라치아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시종 서로를 향한 뜨거운 눈빛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현실에서도 사랑을 키워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이동건의 첫인상에 대해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젠틀한데,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반면 이동건은 “저랑 반대로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으며, 이동건은 “아내와 함께해서 다행이고 행복하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조윤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세의 태명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태명과 같은 ‘호빵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화보는 오는 8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9월호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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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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