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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 114명 추가 인정…천식 피해는 '보류'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시행 이후 첫 피해구제위원회가 열려 피해 신청자 가운데 97명이 추가로 피해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또 17명의 태아피해까지 받아들여져 전체 피해자는 388명으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0일) '제1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피해가 인정된 97명 가운데는 이전 판정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통해 재심사를 거쳐 피해가 인정된 3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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