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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금지곡이었던 '바윗돌'…모든 분들의 가슴에 다가갈 수 있기를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9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나왔습니다. 80년 5월의 광주는 당시 외무부 출입기자였던 이낙연 총리에게도 가슴 속 무거운 짐으로 남아 있다고 했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나온 이낙연 총리의 표정은 무거웠습니다. 81년 대학가요제 대상곡은 정오차 씨가 부른 '바윗돌'이었습니다. 광주와 관련 있는 가사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 노래는 금지곡이 됐고 어느새 듣기 어려운 노래가 됐습니다. 이 노래 가사에는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다가갈 수 있는 가사인 듯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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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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