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국민의 심부름꾼이란 의미로 흔히 공복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복은 원래 하인을 뜻하는 말인데, 오늘 전해드린 갑질 장군, 특권 국회, 나라 망신 외교관들 보면 누가 주인이고 누가 하인인지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