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충북 청주시 서청주 톨게이트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톨게이트를 향해 하이패스 차선을 따라 직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바로 옆 차선의 차량이 하이패스 차선으로 진입하기 위해 블랙박스차량 앞으로 끼어들려고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블랙박스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주의를 줘 부딪히지는 않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순간, 블랙박스 차량의 경적 소리를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상대편 차량이 막무가내로 블랙박스 차량이 있는 하이패스 차로로 밀고 들어와 블랙박스 차량과 부딪히고 맙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직진 우선’을 주장하며 갑자기 끼어들면 어떡하냐고 항의했지만, 상대편 차주는 ‘왜 내가 끼어드는 걸 보고도 비켜주지 않느냐’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과연 이럴 경우 ‘양보운전’을 하지 않은 블랙박스 차량의 과실이 더 큰 걸까요? 아니면 직진중인 차량 앞으로 끼어든 상대편 차량의 과실이 더 큰 걸까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순간, 블랙박스 차량의 경적 소리를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상대편 차량이 막무가내로 블랙박스 차량이 있는 하이패스 차로로 밀고 들어와 블랙박스 차량과 부딪히고 맙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직진 우선’을 주장하며 갑자기 끼어들면 어떡하냐고 항의했지만, 상대편 차주는 ‘왜 내가 끼어드는 걸 보고도 비켜주지 않느냐’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과연 이럴 경우 ‘양보운전’을 하지 않은 블랙박스 차량의 과실이 더 큰 걸까요? 아니면 직진중인 차량 앞으로 끼어든 상대편 차량의 과실이 더 큰 걸까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