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의 험난한 귀갓길 보여준 사진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험난한 귀갓길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정 씨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법정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정 씨는 이 과정에서 질문을 하려는 취재진들 사이를 뚫고 나가려다가 막아서는 취재진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정 씨는 현재 삼성의 승마지원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에 핵심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공판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공판이 끝나지 않는 한 정 씨의 귀갓길은 앞으로도 험난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