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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던 엄마 따라 하던 아이…"거긴 왜 들어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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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4살 어린이가 마사지 침대의 얼굴 구멍에 머리가 끼었다가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월 1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의 한 마사지 시술소에서 마사지 침대의 구멍에 4살배기 소년의 머리가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린 소년은 구조 과정 동안 평온한 상태를 유지했고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얼굴 구멍 주변 부분을 분해하여 소년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소년은 마사지를 받던 엄마를 따라 하며 장난을 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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