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12일, 중국 쓰촨성 청두의 판다 연구기지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주변을 정리하고 우리를 나서려는 사육사를 새끼 판다 두 마리가 졸졸 따라다닙니다.
판다들이 끈질기게 달라붙자, 이제는 다리를 붙잡고 질질 끌거나 큰 소리로 윽박지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아직 어린 판다에게 저렇게 폭력을 행사하는 건 정당화될 수 없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사진 및 영상 출처= 유튜브 Ivan Za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