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O.I 출신 전소미가 과거 영화에 출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소미는 지난 2014년에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배우 황정민 동생의 혼혈 딸 역할로 자신의 친여동생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전소미는 한복을 입고 머리를 뒤로 땋은 모습으로 출연 배우들과 함께 앉아있습니다.
영화 출연 당시 전소미의 나이는 12살로 풋풋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소미의 앞에는 친여동생인 '에블린'도 앉아있는데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끕니다.
전소미는 친여동생과 함께 본명인 '에닉 소미 도우마'와 ' 에블린 매버릭 도우마'로 단역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 I.O.I로 화려하게 데뷔한 전소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영상 출처 = 유튜브 '예소담 ', 영화 '국제시장' 출연자 명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