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엘클라시코'…바르셀로나가 웃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올 시즌 첫 라이벌전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가 웃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전반 3분 메시의 골로 앞서갑니다.

4분 뒤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라키티치의 강력한 오른발슛까지 터져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호날두가 결장한 레알 마드리드도 코바치치와 아센시오의 연속골로 금세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치열했던 라이벌전은 후반 5분 바르셀로나 피케의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네이마르의 프리킥을 감각적인 발리킥으로 마무리하며 3대 2 한 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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