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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하루에 3번 낚은 티파니

남자 아이돌 하루에 3번 낚은 티파니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의도치 않게 남자 아이돌에게 무안을 주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에 남돌 세 명 낚은 티파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5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MAMA(M.net Asian Music Award) 시상식 때 팬들이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에는 시상식에 참석한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의 멤버 티파니, 태연,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티파니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자 빅뱅 멤버 승리가 자신을 향한 인사인 줄 알고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넵니다. 
또 티파니가 뒤에 앉아있는 박진영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이번에는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자신한테 하는 인사로 알고 벌
3번 낚은 티파니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떡 일어났다가 머쓱해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3번 낚은 티파니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마지막 사진에서는 티파니가 엑소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경수만 남겨두고 티파니가 가버리는 바람에 결국 경수는 허공에 대고 하이파이브를 해야 했습니다.
3번 낚은 티파니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머쓱해 하는 아이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웃기다", "타이밍 맞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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