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1일 캐나다 CBC 방송은 토론토에 거주하는 메이어 홀로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로 88살인 홀로 씨는 얼마 전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홀로 씨는 사랑하는 증손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랜 꿈이었던 스카이다이빙을 해냈습니다.
홀로 씨는 인터뷰에서 "누군가는 나를 미쳤다고 생각할지 모른다"라면서도 "난 그저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언가를 이루는 데 나이는 핑곗거리가 되지 않는다"면서 "건강할 때 마음껏 여생을 꾸려가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CBC New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