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최고스타인 스테픈 커리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아 화끈한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이끈 커리가 모습을 드러내자 2천여 팬들이 엄청난 함성으로 슈퍼스타를 맞았습니다.
커리는 드리블과 석점슛 시범에 이어 특유의 세리머니도 팬과 함께했는데요.
사인이 담긴 농구화까지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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