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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안양 중앙수비수 안세희 6개월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이 2부리그 FC 안양의 중앙수비수 안세희를 6개월간 임대 영입했습니다.

2015년 부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안세희는 지난해 안양으로 이적했습니다.

186m의 장신으로 제공권에 능하고, 대인방어에도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포항은 주전 수비수 김광석이 오른발 뼛조각 제거 수술로 사실상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되면서 공백을 메울 자원을 물색해왔는데 이미 성남의 수비수 오도현을 영입한 데 이어 안세희까지 데려오면서 빈자리를 채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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