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어제(25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서준은 짙은 베이지색 계열의 명품 브랜드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박서준 쫀드기](http://img.sbs.co.kr/newimg/news/20170726/201075124_1280.jpg)
박서준의 독특한 패션에 팬들은 "누가 정장에 쫀드기 붙여놨냐"며 재밌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박서준은 과거에도 다리가 두 개씩은 들어갈 정도로 통이 큰 바지를 입고 자신의 SNS에 올리는 등 난해한 패션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서준 쫀드기](http://img.sbs.co.kr/newimg/news/20170726/201075123_1280.jpg)
(사진 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