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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추진할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소득과 일자리를 늘리는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경제"를 공식화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높였습니다.
▶ '人중심 경제정책' 일자리·소득 초점…"3%대 성장 가능"

2. 오늘(25일) 발표에는 생계비 부담을 줄여 소비 여력을 늘리는 정책들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적립한 기금으로 휴가 비용을 지원하는 '체크 바캉스' 제도도 추진됩니다.
▶ 공공건물→주거시설로 개발…핵심은 '생계비 부담 줄이기'
▶ '휴가비, 나라에서 드려요' 방안 추진…재원 마련은 숙제

3.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시험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는 27일 한국 전쟁 정전일에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미 국방부 당국자의 말도 전했습니다.
▶ 美 CNN "北, 모레 미사일 발사 가능성 유력"…왜 그날에?

4. 정부가 사거리 800㎞ 탄도미사일, 현무 2-C의 탄두 중량을 현재 500㎏에서 1t으로 늘리는 방안을 미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억지력이 강화될 것으로 군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 '현무2C' 탄두 500kg→1t로 늘린다…"北 지하벙커 파괴"

5.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의 선고 장면을 TV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대법원이 주요 사건의 1심과 2심 선고 공판의 생중계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박근혜·이재용 선고, 생중계로 본다…"국민의 알 권리"

6.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삼성 경영권 승계' 문건을 작성한 전직 청와대 행정관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지시를 받아 문건을 작성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靑 전 행정관, 딱 잘라 "삼성 문건, 우병우 지시로 작성"

7. 정부와 여당이 연봉 3억 원이 넘는 사람들의 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억 원부터 5억 원 사이의 과표 구간을 새로 만들어 현행 38%의 세율을 40%로 2%p 올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정부·여당 "연봉 3억↑ 증세 추진 검토"…한국당은 반발

8. 올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교육부는 사교육이 줄어들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사교육 부담이 고스란히 중학 과정으로 내려와 중학생 학습 부담이 늘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사교육 줄인다던 '수능 절대평가'…애꿎은 '중3'에 불똥
▶ 절대평가 변별력 잃으면 '사교육 조장'…충분히 검토해야

9. 토종 커피 전문점으로 성공하며 '커피왕'으로 불린 '망고식스'의 강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 대표는 적자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 '커피왕' 강훈 대표 사망…"처지 비관해서 목숨 끊은 듯"
▶ '커피왕'의 참담한 최후에 충격…성공신화는 왜 무너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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