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와 추경예산안을 놓고 격돌했던 여야가 새로운 싸울거리를 놓고 맞붙고 있습니다.바로 세금을 올리는 문제입니다. 증세라고 하지요. 증세와 관련해 여당은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예과세라고 하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졸속 과세, 부실 과세라고 반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증세를 놓고 네이밍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이름이 더 확산되느냐에 따라 이번 증세 논쟁의 승자가 결정될 수도 있는 만큼 여야 모두 머리를 쥐어 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의 편집PD들이 잘 만들었습니다. 한 눈에 쏙 들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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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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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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