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오피스텔, 금융결제원 통한 인터넷 청약 유도"

[경제 365]

국토교통부는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업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피스텔 청약을 인터넷 접수로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오피스텔은 인터넷 청약이 가능하지만, 많은 건설사들이 홍보 등을 위해서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청약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토부는 중대형 규모의 오피스텔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권고 등의 방식으로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 청약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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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직과 외부 업체에서 파견된 파견직 근로자 약 4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두산은 동시에 2, 3차 협력업체와 영세 사내 하도급 근로자들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1인당 월 10만 원씩, 연간 120만 원의 임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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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는 지난해 고객 54만 8천여 명에게 휴면보험금 4천93억 원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실적보다 541억 원 늘어난 규모로 고객 1인당 환급받은 보험금은 약 75만 원입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에 들어가서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면 모든 보험회사가 보유한 자신의 휴면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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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자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상품을 살 수 있는 복합쇼핑몰을 구축해 올해 9월과 10월에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때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VR 복합쇼핑몰은 주요 유통·제조업체가 입점해 할인상품을 판매하고 전통시장과 유명 거리상권은 소비자가 VR 환경 속에서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