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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재파일] 버스공영제…'졸음버스' 잠에서 깨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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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오늘 순서를 녹음하는 지금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는 문자 메시지가 왔습니다. 참 덥습니다. 이런 날 운전이라도 하려다 보면 졸음과의 고통스런 싸움이 두려워지곤 합니다. 졸음운전. 음주운전 못지않은 위험한 행위입니다.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사고 영상 보셨죠? 졸음운전이 불러온 참사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위험한 행위를 그대로 방치한 채 개선 노력에 소홀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입니다. 그렇게 콕 집어서 경기도라고 얘기해도 되냐고요? 네, 됩니다. 여러분은 목동에 살든 부천에 살든 똑같은 버스를 타고 출퇴근, 등하교하시는 줄 알고 계셨죠? 안타깝게도 아닙니다.

오늘 오디오 취재파일을 전해드릴 전형우 기자는 경기도 버스의 상황을 '군대보다 열악하다'고 표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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