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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레밍' 논란된 김학철…귀국 현장에서 한 해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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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고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레밍'에 빗대 공분을 산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어제(22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학철 도의원은 "죄송하다"면서도 "발언이 교묘하게 편집됐다"고 주장하며 억울하다는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김 의원은 "본의 아니게 국민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을 했지만, 언론과의 통화 내용이 교묘하게 편집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과인지 변명인지 알 수 없는 발언에 다시금 성난 민심이 들끓고 있는데요, 그의 발언 내용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김흥기,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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