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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축구, '약체' 동티모르와 0-0 무승부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약체 동티모르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2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마카오전 10대 0 대승을 거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승 1무로 간신히 조 선두는 지켰지만 23일 개최국 베트남과 예선 마지막 경기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이번 예선은 10개 조로 나뉘어 열리는데, 각 조 1위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2위 팀 중에선 상위 5개 팀만 본선행 티켓을 얻습니다.

AFC U-23 챔피언십 본선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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