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총기 난사사고가 일어났던 22사단에서 또다시 일병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부대의 고질적인 부조리를 질타하는 여론이 높습니다. 군 당국은 혹시 우리 아들이 22사단에 갈까 봐 두렵다는 부모님들 목소리를 더이상 흘려듣지 말아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