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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도 인정한 아이돌계의 시조새

기네스북도 인정한 아이돌계의 시조새
데뷔 20주년을 앞둔 그룹 신화가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신화 멤버 전진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과 함께 출연해 '대표 장수돌'로서 입담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전진은 "신화가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멤버 변동 없이 가장 오래 활동한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내년이면 신화 20주년"이라며 "전 세계 6명 아이돌 그룹 중 데뷔 20년은 저희밖에 없다"라고 말해 출연진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앞서 전진은 6월 17일부터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화 데뷔 19주년 콘서트'에서 신화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전진은 공연 중 인터뷰에서 "신화는 멤버 탈퇴 없는 유일무이한 그룹, 세계 최고 장수 그룹"이라며 "팬분 중에 기자분들이 있으면 이런 것들을 많이 알려 달라"고 재치있게 자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진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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