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서 전혜진은 태국 코사무이 해변에서 본격적인 일탈 여행을 시작했다.
전혜진은 이른 아침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여자들의 로망인 '해변 조식'으로 여행의 둘째 날을 즐겼다. 특히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조깅을 즐기던 중 낯선 외국인 남자의 등장으로 아침 운동을 함께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이천희가 지켜보게 됐고, 낯선 남자의 작은 스킨십에도 발끈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싱글와이프](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7/06/27/30000573133_1280.jpg)
장채희는 친구 가희(에프터스쿨 전 멤버)와 함께 아버지의 고향인 대만을 찾았다. 화교 출신으로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대만에서 ‘아는 오빠’를 만나기도 했는데, 남편 김창렬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