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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30초만 기다리세요!' 모든 음료 시원하게 만드는 주전자

무더운 여름, 음료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언제 시원해지나 기다린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얼음을 가득 넣었다가 얼음이 녹으면서 밍밍해진 음료를 마실 때도 있고요, 이런 불편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참신한 발명품이 등장했습니다.

어떤 음료든 붓기만 하면 30초 만에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주전자입니다.

이 주전자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데,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음료를 이 주전자에 옮겨 붓고 30초만 기다리면 얼음을 넣어 차갑게 한 것보다 더 차가운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만든 이 주전자는 하나에 79달러, 우리 돈으로 약 8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여름 파티의 필수품이다' '하나쯤 집에 두고 사용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기획: 김도균, 구성: 유지원, 편집: 김보희, 유튜브: Pronto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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