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를 비롯한 낙동강 4개 보에 내려졌던 조류경보제가 한 달여 만에 해제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보 등 4개 보의 남조류 세포 수가 크게 줄어 조류경보를 해제했고 강정고령보와 달성보는 각각 조류경보와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환경청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지속되면 남조류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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