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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 정부 국정 운영의 밑그림이 될 5개년 계획과 100대 과제가 공개됐습니다. 국가 비전으로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제시됐고, 첫 번째 과제로 적폐 청산이 선정됐습니다.
▶ 文 정부 5년 청사진 공개…첫 번째 과제는 '적폐청산'

2. 에너지 정책 분야에서는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는 탈원전 기조가 담겼습니다. 2022년까지 대체 공휴일 제도를 확대하는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 '원전 제로 시대'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대체휴일도 확대

3.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4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후보 시절 내세운 5대 인사 원칙의 혼선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참석하지 않고 수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추경안 부탁" 협치 복원 나선 文…협상 가능성도

4.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상파 방송에도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상파가 우월한 위치에 있지 않은 만큼, 중간광고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차별적 규제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효성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적극 검토할 것"

5.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북에서 장마 쓰레기가 다리에 걸리면서 물길을 막아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해 복구 중에 유럽 외유에 나섰던 도의원들은 비난 여론이 들끓자 조기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 교각 걸린 쓰레기 때문에…물길 막아 수해 더 키웠다
▶ 유럽 연수 도의원 "조기 귀국하겠다"…"사퇴" 비난 쇄도

6. 환경부와 미국 항공 우주국이 국내 대기 질을 공동 조사한 결과 5·6월에도 국내 미세먼지의 3분의 1가량은 중국 영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영향이 60%를 넘은 날도 있었습니다.
▶ 환경부-NASA 공동 조사 "늦봄 미세먼지도 중국발이 34%"

7. 각종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조직적으로 증거를 없앤 정황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하성용 사장 측근이 도주 행각을 벌이면서 외부의 도움을 받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 검찰 "KAI, 조직적 증거 인멸 나서…측근 도피 정황 파악"

8. 몸집 큰 개들이 사람을 물거나 공격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개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목줄 없이 풀어놓았다가는 자칫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우리 개는 똑똑해요, 안 물어요" 주인 착각이 사고 부른다

9. 미국인 4명 가운데 3명은 북한과의 전면전을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북한이 ICBM을 시험 발사한 뒤 우려가 커지면서 미 의회에서는 강경 대응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인 74% "북한과 전면전 걱정돼"…커지는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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