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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에 긴 팔 점퍼' 홍준표, 청주 수해지역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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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충북 청주의 수해지역에서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당 대표 청와대 초청 오찬에 불참하고 민생 살피기에 나선 겁니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수해 지역을 찾은 홍준표 대표는 주택 진입로 정비, 흙더미 치우기 등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청와대에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문제를 놓고 얼굴 붉힐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글·구성 : 김나현, 담당 : 화강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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