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객 가장 많은 국내 관광지는 에버랜드…2위는 경복궁

우리나라에서 입장객이 가장 많은 관광지는 에버랜드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여행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곳은 에버랜드로 696만 5천311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위는 602만 118명을 유치한 경복궁으로 입장객 순위가 전년보다 3계단 올랐고 고양 킨텍스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가 3위와 4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2위였던 임진각관광지는 5위에 머물렀고 남이섬유원지와 제주 성산일출봉, 강원랜드 카지노가 새롭게 1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