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김포의 한 분수대 배수구 구조물에 4살 여자아이의 발목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다급하게 출동한 119 소방대원, 놀란 아이를 진정시킨 후 유압 장비를 이용해 배수구의 틈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아이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의 다리는 많이 다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분수대 배수구의 틈이 너무 넓어 발목이 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글·구성 : 김나현
담당 : 정경윤
(SBS 비디오머그)
신고를 받고 다급하게 출동한 119 소방대원, 놀란 아이를 진정시킨 후 유압 장비를 이용해 배수구의 틈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아이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의 다리는 많이 다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분수대 배수구의 틈이 너무 넓어 발목이 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글·구성 : 김나현
담당 : 정경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