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충북 청주의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자원봉사에는 한국당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중앙당 사무처 직원 등 서울에서 2백여 명이 참여하고 충청권 시도당 관계자와 당원들이 합류합니다.
홍 대표는 오늘(19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 불참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문제를 놓고 얼굴을 붉힐 수 있다며 원내대표 회동을 역제안했지만 수용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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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청주 수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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